2009년 04월 22일
[서평] 마이 영문법 플래너 1, 2 - 친절한 영문법 파트너
친절한 영문법 파트너

요즘 발간되는 영어 학습 교재들을 보노라면 세상이 많이 좋아졌구나 하는 실감을 해 본다. 예전 우리들 학창 시절에는 가장 많이 읽혀지고 가장 기본서가 되는 베스트셀러인 영어 학습서 00 종합영어, 국민(초등)학교 6년 겨울방학이 되면 기본적으로 봐야 한다는 말에 수동적으로 구입을 해야 하는 책.
깨알같이 작은 글씨에 지루하고 따분하다 할 만큼 졸음만 오는 책으로 성적도 안나오며 눈물을 흘려가며 공부한 기억에 감회가 새롭다. 지금 딸아이의 아빠로서 많은 학습교재를 접하다 보니 그 교재의 장단점을 어느 정도는 파악할 수 있었으며 그중 눈에 띄는 교재들이 간혹 보이기도 한다.
대한교과서 ENG-up 영어연구모임에서 발간된 [나의 영문법 플래너]가 바로 그것으로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중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집필 된 교재가 눈길을 끈다. 영어는 크게 회화와 문법으로 구성되어 어느 하나 소홀히 될 수 없는 학습으로 그 중요성 역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으리라. 모든 외국어가 그렇듯, 문법에 대한 부분은 영어학습 근간의 가장 기본이 부분으로 수험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위해선 회화보다 더 우선시 되고 있는 현실에 있서 문법에 대한 치우침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며 매스컴을 통해 공부법을 강의하는 발언자들 역시 그 인식을 같이 하고 있다.
우선 구성을 살펴보면 [나의 영문법 플래너 Basic]과 [나의 영문법 플래너 Advanced]의 두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본 품사, 구와 절, 절을 만드는 접속사와 중요한 동사들의 표현이 재미있는 캐릭터들의 등장으로 쉽고 정확하고 친근감있는 강의 내용이 강점이라 하겠다.
각 장마다 한 주제씩 소개되고 있으며 그에 해당하는 단어들이 모여 하나의 쳅터를 구성하고 있다.
예를 들면,
<CHAPTER 5 조동사>
-01. 조동사란 무엇일까?
-02. can, 03. may, 04. must와 have, 05. should, 06. wouid와 would like to, 와 같이 구성되어 자세한 설명으로 완전한 이해를 꾀하고 있다.

-Fun Page : 잠시 쉬어가는 페이지로 영미권의 문화와 자주쓰는 표현들이 소개되어 자칫 지루해지기 쉬운 것을 보완하고 재미와 복습을 자연스럽게 유도.
-Fusion : 학습한 내요에서의 각종 예외사항과 함께 표현되는 문장을 소개.
아주 쉬운 문제 코너
-깔끔하게 정리하는 페이지 : 마지막 정리와 요점을 한 페이지로 정리.

어디 하나 소홀함 없이 구성된 깔끔함이 이 학습서의 매력이라 하겠다.
[나의 영문법 플래너]는 이러한 점을 만족시켜 줄 만한 교재로 구성 역시 탄탄하고 이해력을 높이기 위한 세심함이 타 교재에 비해 풍부하고 충실하게 표현되어 많은 청소년들의 문법에 대한 기초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되리라 예상해 본다.
자녀들의 영어교육의 열풍은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는 것 같다. 세기가, 강산이 변할수록 또 세계가 글로벌화 되어가고 통합되는 과정에서 그 중요성은 더 커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기에... 교재의 선택 역시 중요한 부분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갖게하는 중요한 요소들 중 하나이리라. 많은 교재들을 접하고 장단점을 파악하여 아이들에 맞는 교재를 선택하는 것이 요즘 경제를 감안한다면 사교육비의 절감이라는 효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Tip : ENG-up 공식 카페인 http://cafe.naver.com/myplanner.cafe 에서 교재에 대한 의문 사항과 보다 더 많은 영어자료를 접할 수 있게 제공된다는 점. 이 교재에 대한 활용을 150%로 up시켜보자.

# by | 2009/04/22 11:48 | 도서 음반 서평 및 리뷰 | 트랙백 | 덧글(0)



